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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접근성 뛰어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주택시장의 장기침체로 구매수요가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아파트의 투자가치를 기본으로 교통, 학군, 공원 등 생활환경과 아파트 브랜드까지 고려하며 거주환경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것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수요자들이 주택을 구매할 때 교통여건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맞지만 최근에는 교통뿐만 아니라 학군이나 주위환경 등 모든 것을 고려하는 방법으로 최근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며 “서울 지역의 비싼 집값과 삭막한 거주환경에 불만을 가진 실수요자들이 교통이 편하고 생활환경이 좋은 인근 수도권으로 이주하는 현상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주택시장에서 역세권 아파트는 여전히 인기가 높다. 주택시장이 호황일때는 주변 시세를 주도하는 경우가 많고 반대로 경기가 좋지 않을 때라도 일반 아파트에 비해 가격 하락 폭이 작기 때문이다. 또한 상권 등도 역세권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주변 편의시설도 풍부해 생활환경이 좋은 편이다.


하지만 갈수록 주택시장의 전망이 불안정해지면서 단순히 역세권 하나만으로 구매를 결정기에는 부족함이 많다는 것이 수요자들의 반응이다. 투자가치만을 따지던 정형화된 패턴에서 벗어나 복합적인 거주환경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아파트 구입을 생각한다면 교통은 물론 근접 학교, 녹지, 브랜드 등을 모두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브랜드 아파트는 조경이나 커뮤니티가 잘 갖춰져 있는 경우가 많고 입주민에게 자부심까지 주기 때문에 유무형 자산가치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주변에 공원, 하천 등 녹지환경도 고려대상이다. 주변에 산과 하천 등 녹지공간이 공원으로 잘 조성돼 있는 아파트의 경우 조망은 물론, 건강까지 다질 수 있어 수요자들이 선호한다.


전문가들은 주거 4박자를 갖춘 대표적인 사례로 퇴계원 힐스테이트를 꼽았다. 현대건설이 남양주시 퇴계원면에서 분양 중인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12~22층, 21개동, 전용면적기준 85~99㎡로 구성된 총 1076가구의 대단지다. [분양문의 : 031.563.8888]


단지 내에 도제원 초등학교가 위치해있어 통학이 안전하게 가능하다. 수변공원이 만들어질 예정이어서 휴식공간, 둘레길, 자전거 도로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여가활동을 돕는 웰빙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경춘선 복선전철 퇴계원역을 이용해 서울로 이동이 용이하며, 외곽순환도로 퇴계원 IC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이면 도달이 가능해 강남북 도심권 이동이 편리한 편이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하는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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