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솔루션업체 슈프리마(094840)는 3분기 영업이익이 23억6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8%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8억8600만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선 12.1% 늘었지만 2분기에 비해선 4% 줄었다. 순이익은 25억8300만원으로 전년동기와 전분기 대비 각각 8.2%, 98.7%씩 늘었다.
회사 측은 “3분기에는 특허소송관련 업무 비용 4억1000만원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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