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최우수기관 대상’은 (사)한국감사협회에서 기업의 전략 혁신, 청렴 윤리, 내부 감사 강화 등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삼정KPMG 관계자는 “지난 2007년 회계법인 최초로 상시 모니터링 패키지를 자체 개발하고, 다양한 모델을 구현해 고객사의 내부감사 업무 프로세스 혁신에 큰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삼정KPMG는 또 전사적위험관리(ERM) 시스템, 감사행정시스템 (e-Audit) 등 정보기술(IT) 솔루션 기반의 선진화 모델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아울러 전세계 150개 KPMG 법인과 전세계 24개 주요 도시에 설립한 코리안 데스크(Korean Desk)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김영화 기자@kimyo78>
betty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