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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권 광풍’ 막아라…발행총량 제한 추진
올 판매액 3조 돌파 전망



정부가 내년 복권발행 총량에 제동을 거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로또와 연금복권 판매량이 급증한 탓이다. <본지 10월 25일자 1면 참조>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복권위원회는 지난 27일 회의에서 올해 복권 발행한도를 2조5000억원에서 2조8000억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로또복권의 판매량 급증을 막는 방안들을 논의했다.

올 들어 최근까지 복권판매량은 2조1000억원을 넘어섰다. 정부는 현 추세대로 가면 연말에 복권매출액이 3조원을 초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창훈 기자/chuns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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