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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이사철 3색테마 미분양 주목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벌써부터 수도권 전셋값이 치솟으면서 대단지와 역세권, 중소형 등 3대 테마를 갖춘 올해 신규 미분양 아파트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분양 아파트의 경우 원하는 동과 호수를 선택해 계약할 수 있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어 잘만 고르면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대단지=의왕시 내손e편한세상은 7월말 현재 118㎡ 139가구, 160㎡ 99가구 정도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과천선 전철 인덕원역이 차로 10분 거리다. 롯데마트, 안양농수사물시장도 근거리에 위치했다.

▶역세권=주상복합 아파트인 서울숲더샵은 서울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130~210㎡ 37가구에 대해 동ㆍ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다.

▶중소형=용인 서천휴먼시아는 현재 111㎡ 일부 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다. 도보 10분 거리인 버스정류장에 수원역 및 서울 강남, 사당 등과 연결되는 버스가 지난다. 

강주남 기자/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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