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주공 재건축 단지는 전주를 가로지르는 백제로, 강변로와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인근으로 삼전초, 양지초, 상산고(특목고) 등도 자리잡고 있다.
김진호 우림건설 총괄사장은 “올해 서울 구로동 및 부산 토성동 등 대도시 지역 도시정비사업 2곳을 따낸 데 이어 전주 지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해 기업경영 여건 개선에 큰 활력을 얻었다”며 “전주 우림필유를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현 기자@kies00>kie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