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해 업계 처음으로 월지급식 펀드플랜 서비스를 시작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ELS와 신탁으로 상품범위를 확대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설계할 수 있도록 개선해 투자자 별 맞춤형 월급설계를 가능하게 했다는 게 특징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제안하는 라이프플랜 ‘300/500 시리즈’는 은퇴 후 또는 노후에 여유 있는 생활을 위해 서는 매달 300~500만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김종승 WM사업본부 본부장은 “고객들이 노후에 받게 될 국민, 퇴직, 개인 연금 등 각종 연금 합산 후에 일부 부족한 금액을 월지급식의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9월말까지 1억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매달 한번씩 3개월 동안 다양하고 신선한 유기농 채소를 산지에서 고객 댁으로 직접 배송해 주는 ‘유기농 이벤트’를 진행하며, 매달 추첨을 통하여 1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부부동반 건강 검진비를 그리고 또 다른 10명에게 50만원 상당의 호텔 식사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길용기자 @TrueMoneystory>/kyh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