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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Y Mellon자산운용, 아ㆍ태지역 대표에 앨런 하든 임명
BNY Mellon 자산운용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로 앨런 하든(Alan Harden)을 임명한다고 9일 밝혔다.

하든 신임 대표는 임명 전 세계 10개국에서 12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850억 달러의 총 관리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ING 자산운용의 아시아ㆍ태평양 지역본부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하든 신임 대표는 BNY Mellon 자산운용의 집행위원직을 겸하게 되며, 홍콩에 주재하면서 BNY Mellon 자산운용의 아시아ㆍ태평양지역 상품 판매, 전략, 금융, 운용 기획 및 사업 개발을 총괄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국부펀드를 포함한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주요 고객과의 관계 강화를 지원하게 된다.

또 BNY Mellon 그룹의 핵심 역량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기업 인지도를 향상하기 위해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총괄 회장인 스티븐 래키(Steve Lackey)와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며, BNY Mellon의 아시아지역 사업본부장들로 구성된 아시아·태평양 지역 집행위원회의 일원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안상미 기자 @hugahn>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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