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는 2일 48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2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3개, 풋 워런트 3개와 현대차,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하이닉스, 하나금융지주, K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6개로 구성돼 있다.
한편 노무라금융투자는 ELW 초보투자자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6시 ‘ELW 초보가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화회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서비스는 국내 ELW 초보투자자라면 누구나 전화(1661-0075)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