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31일 스마트폰 주식거래 방법에 대해 온라인으로 교육한다. 애플리케이션인 현대증권 ‘스마트M+’ 다운로드부터 실제 매매까지 활용법을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오후 1시30분부터 30분동안 온라인방송 ‘生生stock라이브’에서 진행된다. 현대증권 고객이면 무료로 HTS(화면번호 0350)나 홈페이지(www.youfirst.co.kr)에서 볼 수 있다.
조재형 온라인사업본부장은 “향후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주식거래 시장 규모가 확대 될 전망이지만 현재 증권회사들은 고객 유치에만 급급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교육을 토대로 현대증권은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스마트폰, 테블릿pc 등 스마트기기를 통한 실시간 상담 및 시황전달 등으로 스마트 주식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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