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헌혈행사는 신한금융그룹의 ‘2011 자원봉사 대축제’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신한은행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신한은행은 2001년부터 사랑의 헌혈 운동을 매년 실시해, 지금까지 총 1만1200명의 임직원이 헌혈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통해 기부된 헌혈증서는 백혈병 어린이에게 전달된다”며 “꺼져가는 생명에 새로운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창훈 기자 @1chun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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