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는 18일(수) 오후 12시에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강북구 미아동 147번지) B동 7층 소회의실에서 융합문화예술대학 미디어영상 연기학과에 재학중인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영화배우 이세영을 학생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2011학년 새내기로 입학한 두 사람은 활발하고 모범적인 학교생활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구하라의 경우 강의실에서 다른 학생들과 어울리는 모습, 과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모습 등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연예게시판을 통해 공개되며 누리꾼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또 구하라와 이세영은 지난 4월 12일 오후 2시 서울 강북구 미아동 운정 그린캠퍼스 준공식에서 문화예술대학 5개 학과 신입생 동기 20여명과 함께 교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사진=성신여대 홈페이지] |
이처럼 활발한 연예활동 및 모범적인 학교생활로 귀감이 되고 있는 것이 구하라 이세영이 성신여대 학생홍보대사로의 발탁 연유다. 이제 성신여대의 얼굴이 된 두 사람은 졸업시까지 성신여대의 대내외 홍보활동 및 각종 홍보책자와 영상물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고승희 기자 @seungheez>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