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로 전화안내 서비스 기업인 ktcs(www.ktcs.co.kr, 대표이사 부회장 김우식)가 ‘HRD 외국인력상담센터’에서 근무할 외국인 상담사 30여명을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몽골, 우즈벡, 캄보디아, 중국 등 총 9개 분야이며 담당업무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생활에 대한 고충상담 및 그에 필요한 통ㆍ번역 업무다.
채용기간은 20일(금) 까지 이고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잡코리아, 사람인, 02-2067-2774(2755)에서 확인 가능하다. 원서 접수처는 지원분야: 외국인상담 안산센터)이다.
‘HRD 외국인력상담센터’는 안산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내에 구축될 계획으로 오는 6월 1일 오픈 예정이다.
<대전=이권형 기자/@sksrjqnr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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