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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승의 날’에도 아이유...’이번엔 기부공연’
올해는 스승의 날에도 아이유다. 가요계의 여전한 대세 아이유의 목소리가 수많은 선생님들 앞에서 울려퍼진다.

아이유는 13일 서울시 교육연수원에서 열리는 스승의 날 기념행사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의 축하공연에 선다. 이번 공연은 출연료 없이 이뤄지는 무대로 여고생 가수 아이유의 일종의 헌정공연이다.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주제는 ’사제간의 동행’이다. 실제로 고등학교 3학년인 아이유는 이 행사에 ’기회가 닿는다면 꼭 참석하고 싶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전해 참석하게 된 것으로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학생으로서 스승의 날 의미를 살리는 측면에서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이다. 특별히 드러낼 일은 아니다”면서 출연료 없이 참석하는 이번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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