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최근 후쿠시마 사고 이후 국내·외에서 원전 안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시점에서 외국의 안전 전문기관간의 기술협력 채널확보로 원전의 안전성 향상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전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는 원전 정비 및 폐로 시장에도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김종신 사장은 11일에 원전강국인 프랑스를 방문, 양국간 원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진용 기자 @jy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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