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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증권, 서대문지점 이전
NH투자증권(대표 정회동)은 9일 내외 귀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문지점 이전 기념행사를 가졌다.

새로운 서대문 지점(지점장 윤진일)은 경제, 문화, 행정의 중추 기능이 집중된 서울시 중구에 자리하고 있고,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유동인구가 많은 것이 장점이다.

특히 지난 3월 새롭게 오픈한 농협중앙회 신관 건물 2층으로 옮김으로써 같은 층에 있는 농협 영업부와의 연계를 통해 금융 투자 상품 교차 판매 등 시너지를 높일 수 있게 됐다. 또 신축 건물로 이전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 응대가 가능하게 됐다.

윤진일 서대문지점장은 “국내 최대의 금융네트워크를 가진 농협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시너지를 더욱 높이고 고객 접점의 영업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한다면 지역의 일등 점포로 빠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himiso4>

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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