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도상가 29개소를 관리하는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용선)은 9일 시청광장, 명동역, 을지로입구, 종각, 을지로 등 5개 지하도상가를 일반입찰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입찰공고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서울시 홈페이지 및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한다. 9일 입찰공고한 5개 지하도상가는 시청광장, 명동역, 을지로입구, 종각, 을지로이며 사업설명회와 심사 등을 거쳐 오는 7월 중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