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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널드 슈워제네거, ’크라이 마초’로 8년 만에 스크린 컴백
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8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LA타임즈를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최근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영화 ’크라이 마초(Cry Macho)’의 주인공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영화 ’크라이 마초’는 켄터키 더비 경주마 사육전문가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아내와 자식을 잃고 절망에 빠져 지내다 아홉살짜리 소년을 납치하면 거액을 주겠다는 고용주의 제안을 받고 먼 길을 떠나는 여정을 담고 있다.

슈워제네거의 경우 캘리포니아 주지사 재임기간동안 조연으로 다큐 및 상업영화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주연을 맡아 영화로 컴백하기는 무려 8년 만이다. 이 영화를 통해 슈워제네거는 1250만달러 출연료에 흥행 수익의 25%를 받을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슈워제네거는 ‘크라이 마초’와 함께 ‘터미네이터5’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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