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덕<가운데>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정연주<왼쪽> 삼성물산 사장,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사장과 함께 지난 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총 1500㎿ 규모의 동두천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을위한 특수목적법인(SPC) ‘동두천드림파워’ 주주협약식 체결식을 가졌다. 동두천복합화력발전소 공동개발사업은 경기도 동두천시 광암동 일원에 1500㎿(750㎿급×2Block) 설비용량의 LNG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로 총 사업비 규모는 약 1조3440억원이다.
정순식 기자/ 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