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워크맨 B160 시리즈는 초소형의 디자인에 소니만의 뛰어난 음질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소니 워크맨 B시리즈의 최신 버전으로 보다 세련된 컬러의 디자인과 음악감상을 위한 편의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다.
제품 컬러에 매치되는 원형의 ‘파워 일루미네이터’ LED를 장착해 음악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조명이 변화한다.
28g 초소형 사이즈에 강렬한 베이스 성능, 3분 충전으로 90분 재생이 가능한 ‘퀵 차지’ 기능, 70분 완충에 최대 18시간 연속재생의 강력한 배터리 성능 등을 제공 한다.
또한 이동 중에 디스플레이를 보지 않고 4초 혹은 15초 동안 곡의 하이라이트를 듣고 음악을 검색할 수 있는 ‘재핀’ 기능이 적용됐다. 또한 베이스 전용 부스트 버튼을 탑재해 음악을 듣는 도중 강력한 중저음 사운드를 편리하게 적용할 수 있다.
신제품 워크맨 NWZ-B160 시리즈의 가격은 NWZ-B162F(2GB)가 6만 9000원, NWZ-B163F(4GB)가 8만 9000원이다.
<김대연 기자 @u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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