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코엑스몰, 개장이후 11년만에 첫 세일
코엑스(사장 홍성원)가 코엑스몰 개장 11주년을 맞아 오는 5일부터 29일까지 개관 이후 처음으로 세일행사를 한다.

이번 세일에는 코엑스몰에 입점한 현대백화점 코엑스몰점, 미샤, 비비안, 링코 쌤소나이트, 에반레코드, 식음료 등 100여개 매장이 참여하며 일부 품목은 최대 50%까지 세일을 한다. 평소 코엑스몰에서 구매하고자 했던 물품이나 또는 먹고 싶었던 음식이 있다면 이 세일 기간을 이용해 볼 만하다.

또 가정의 달인 5월 한달 동안 코엑스몰은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열려 볼거리를 제공한다. 어린이날인 5일은 어린이 밸리댄스공연과 어린이 응원단 공연 행사가, 20일에는 코엑스몰매장 직원들의 축제인 코엑스몰 매장 임직원 노래자랑이 열린다.

코엑스몰은 5월 행사기간 중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기아차 모닝, 명품가방, 특급호텔숙박권 등 2000만원 상당의 경품 응모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이 밖에도 코엑스몰에서는 처음으로 대학생이 참여하는 코엑스몰 CF경연대회를 펼친다. 이 대회는 리그전으로 접수기간을 통해 16개팀을 선정한 후 미션에 따른 리그전을 치르며 최종 4개팀에게는 11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코엑스몰 관계자는 “코엑스몰은 11년 동안 우리나라에 유통산업에 몰 문화를 도입하고 현재도 복합쇼핑몰의 선두주자로서 문화를 리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복합쇼핑몰로서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상 기자 @yscafezz>
ysk@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