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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미노피자, ‘제 7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개최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제 7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를 11일까지 장충리틀야구장과 남양주리틀야구장에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유소년 야구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지난 2005년 시작됐다. 도미노피자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인 7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4월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특히 개막식에는 도미노피자 파티카가 현장에 출동, 현장에서 요리한 맛있는 피자로 야구 꿈나무들을 응원했다.

경기는 A, B 두 개조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르고, 각 조 우승팀이 왕중왕전을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린다. 11일 열리는 왕중왕전은 MBC ESPN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김명환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상무는 “지난 2005년 시작한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모두가 한데 모여 야구를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본 대회를 통해 야구 꿈나무를 발굴∙육성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혜진 기자@hhj6386>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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