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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저남’에서 ’벤츠남’으로...이민규, 억대 신혼집 공개
아내에게 억대 벤츠 선물로 이슈를 모았던 168cm ’루저남’ 이민규의 초호화 신혼집이 화제다.

신혼집 아파트는 삼성 레미안으로 30평 규모에 1억 정도의 인테리어로 치장되었다. 화장실과 벽은 이태리 최고급 대리석을 사용했으며, 거실 화이트 소파는 악어가죽으로 2천만원을 호가한다.

누리꾼들은 “럭셔리한 호텔 같다” “같은 여자가 봐도 부럽다” “청소하기 힘들겠다” “소파 너무 이뻐요” “인테리어 업체정보와 가격 알려주세요” 등 궁금증이 폭발했다. 해당 글은 집 꾸미기 유명카페(레몬테라스)에서 조회수 3만을 기록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젊은 부부답게 심플한 화이트&블랙을 컨셉으로 집 전체를 꾸몄다. 특히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근 부인 심민정은 연예인 빰치는 외모 때문에 남편보다 더 인기가 높다. 이민규는 사랑스런 아내를 위해 직접 인테리어 디자인에 참여하는 등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는 후문.

‘화성인 X-파일’부터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 등 각종 방송에 출연해 50억 ’키작은 남자’ 쇼핑몰로 인기몰이를 한 이민규는 지난해 12월 절세미녀와 결혼까지 골인해 진정한 위너남까지 등극한 화제인물이다. 탁월한 경영마인드보다 지극한 아내사랑 때문에 여성네티즌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사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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