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3일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한국 대회 열려
한류 스타들의 활동이 눈부시다. 아시아를 넘어 이제는 미국으로까지 활동무대를 넓히는 스타들도 많다.
한국 연예 산업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의 도약이 화두가 되고 있는 지금, 글로벌 스타 발굴 오디션 형식의 미인대회가 열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4월 23일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한국 본선 대회가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열린다. ‘쇼와 주제가 있는 신개념 미인대회’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한국 대회에 총 38명이 본선에 올랐으며, 이 중 9이 수상을 하게 되고 진과 선은 한국 대표로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세계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세계 대회는 오는 6월 제주도에서 열린다.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는 한국인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하는 아시아 태평양의 최대 탤런트 쇼케이스로, 71개국의 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 슈퍼 모델 등의 수상자들이 참가한다.
조진이 사무국장은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이 되고 있는 한국에 부합하는 문화 행사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며 “월드 대회 의장국으로서 이 대회는 단순히 명분 위주의 미인대회에서 탈피, 세계적인 슈퍼 탤런트를 선발하는 대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한국 대회와 세계대회 입상자는 한국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방송 연예활동 등을 적극 지원받는다. 또한 이들에 의해 아시아•태평양의 패션, 뷰티,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는 효과를 거두게 된다.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http://www.missasiapacific.tv) 한국본선대회 추진위원회는 4월 5일까지 마지막 참가자 결정을 위한 3차 접수를 진행한다.
한편 한국 본선 대회 MC는 팝 아티스트 낸시 랭과 가수 하지혜가 공동으로 맡아 진행하며, 개그맨 겸 연출가인 한상규가 총 프로듀서를 맡았다. 총 기획 및 무대 연출은 빅펀㈜의 문철 대표가, 교육프로그램에는 J아카데미와 본스타트레이닝 센터가, 공식 스타일리스트는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FS-MODA LAB)의 토니 권 대표 각각 선정됐다. 주관 방송사는 Y&STAR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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