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스칼렛 요한슨-숀 펜, 결혼식 나란히 등장...열애 인정?
할리우드의 섹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26)이 배우 숀 펜과 나란히 결혼식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 매체 US매거진은 28일(현지시각)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스칼렛 요한슨과 숀펜이 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 오자이에서 열린 리즈 위더스푼과 짐 토스의 결혼식에 나란히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결혼식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신랑인 짐 토스에게 숀 펜을 정식으로 소개하며 열애 사실을 밝혔다고 한다.

리즈 위더스푼의 남편 짐 토스는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한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들이 소속된 회사 CAA에이전트의 임원이다. 때문에 스칼렛 요한슨은 두 사람의 결혼식에 정식으로 초대받았으나 숀 펜은 그렇지 않은 상황에 두 사람이 나란히 등장해 하객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의 스칼렛 요한슨]

24세의 나이차의 스칼렛 요한슨과 숀 펜은 최근 멕시코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과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등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지며 화제가 됐다.

특히나 요한슨의 경우 라이언 레이놀즈(34)와 2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한지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의 만남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