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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 펜트라우스 최고 2억 5000만원 내렸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오는 5월말 입주예정인 ‘마포 펜트라우스’<조감도> 분양주택 251 가구에 대해 내달 6일부터 최초 분양가 대비 최고 2억 5000만원(평균 16%) 인하된 가격으로 선착순 분양에 들어간다.

이번 공급물량은 마포로 1-52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건설되는 공동주택 476 가구 중 일반 분양분으로 전용면적 기준 ▷84㎡ 68 가구 ▷103㎡ 37 가구 ▷104㎡ 21 가구 ▷115㎡ 85 가구 ▷152㎡ 40 가구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5ㆍ6호선 공덕역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한 마포 펜트라우스는 주변 시세에 비해 분양가가 3.3㎡ 당 평균 150만원에서 590만원 이상 저렴하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계약 후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마포 펜트라우스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4개 노선 환승이 가능한 쿼드러플 초역세권으로, 지하철 5호선과 6호선이 만나는 공덕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2012년까지 경의선, 인천 신공항 철도 2차 구간 등이 개통돼 공덕역과 연결될 예정이다. 


공덕역을 중심으로 대우월드마크, 롯데캐슬, 트라팰리스, 오벨리스크 등 고급 주상복합타운이 이미 형성돼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아현뉴타운, 북아현뉴타운,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각종 개발계획이 이어지고 있어 고급 주상복합타운의 중심이자, 개발 후광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02) 703-7010, 2062-0592.

<강주남 기자 @nk3507>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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