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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현장 르포 매거진 ‘현장 21’ 첫 방송
SBS가 현장 르포 매거진 ‘현장 21’을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 방송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장 21은 ‘뉴스추적’의 맥을 이어 SBS의 탐사전문 기자들이 참여하는 고품격 보도제작 프로그램을 콘셉트로 내세웠다. 앵커는 최장수 메인뉴스 앵커(8뉴스 8년)로 활약했던 한수진 기자가 맡았다.

제작총괄 최영범 보도국장은 “‘현장21’은 한 주제를 천착한 ‘뉴스추적’의 정신을 살리되 현장성을 강화하고 내용도 다양화해 급변하는 시대상에 조응하겠다“며 제작 방향을 밝혔다. 또 폭넓은 시청층을 기반으로 탐사고발에 관심이 높은 20~30대 젊은 시청자들의 시청욕구도 최대한 충족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오는 22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외교문제로 20년간 방영보류했던 ‘리비아 카다피 원수와의 사상 첫 인터뷰’를 단독 공개한다.

조민선기자@bonjod08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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