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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브릴 라빈 4년만에 내한공연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이 4년만에 한국을 찾는다.

공연 주최측인 ’알리앤코’는 15일 “에이브릴 라빈이 오는 5월 5일(목) 서울 악스 코리아홀 (Ax-Korea)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에이브릴 라빈의 이번 공연은 4년만의 내한공연이자, 통산 5번째의 내한공연이다. 그녀는 월드 투어 “The Black Star Tour”의 첫 무대로 아시아 지역을 선택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지역의 팬들을 먼저 만나겠다는 아티스트의 본인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브릴 라빈은 얼마전 새 앨범 ‘굿바이 랠러바이(Goodbye Lullaby)’를 발표하며 국내외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와 YES24를 통해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조민선기자@bonjod08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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