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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아이콘’ 유승호, ’아디다스 네오’ 홍보모델 선정
유승호는 이제 명실상부한 10대 아이콘이다.

유승호가 영 제너레이션의 상징인 아디다스 네오 라벨(adidas NEO LABEL)의 홍보모델에 선정됐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유승호였다.

이에 2011 S/S 시즌 유승호를 비롯한 세 명의 차세대 스타와 아디다스 네오 라벨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이들의 패션필름 티저영상이 14일 아디다스 네오 라벨의 마이크로 사이트(http://www.adidasneo.co.kr/)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패션필름에서 유승호는 친구들과 함께 소풍을 떠난 컨셉트의 촬영을 통해 오랜만에 18세 소년다운 모습을 마음껏 선보였다. 유승호는 바쁜 스케줄 와중에 휴가라도 온 듯 실제로 소풍을 나온 아이처럼 다른 모델들과 어울려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아디다스 네오 라벨(adidas NEO LABEL)은 지난 2008년 유럽과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 먼저 론칭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디다스의 새로운 브랜드로 보다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 추구하는 틴에이저들을 위해 영(young)하고 펀(fun)한 요소들을 접목시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고승희 기자 @seungheez>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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