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윌아이앰은 인텔의 창조적 혁신 책임자(Director of Creative Innovation)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음악과 멀티미디어가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와 연계돼 사용되는 방법을 혁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윌아이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인텔의 창조적 혁신 디렉터가 됐다”고 윌아이앰이 전하자 그의 전세계팬들은 "정말 환상적인 뉴스다. 축하한다" "달라진 인텔이 기대된다"는 반응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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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윌아이앰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과 엔터테인먼트의 융합을 꾀하고 있다. 윌아이앰의 경우 지난 2008년 블랙베리 제조업체인 리서치인모션(RIM)에서 소셜 네트워킹 및 멀티미디어의 융합 지원 역할을 맡은 바 있기에 이번 인텔과의 협력에도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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