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참석하는 이번 프라다 쇼는 중국 베이징 파인 아트 뮤지엄에서 열리는 것으로 국내 배우로는 하지원이 유일하게 참석한다. 이날 패션쇼에는 프라다의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 파트리치오 베르텔리 회장도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종영한 ‘시크릿 가든’으로 큰 인기를 얻은 하지원은 드라마 종영 후 첫 스케줄로 이 패션쇼를 택했으며, 23일까지 중국에 머물며 휴식도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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