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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레이크 라이블리, ’소녀부터 여인까지’...첫 전라연기 도전
인기 미드 ’가십걸’의 주인공에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기대주이자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패셔니스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다. 영화 ’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를 통해서다.

178cm의 큰 키에 환상적인 몸매 비율로 모델 못지 않는 패션감각을 뽑내며 할리우드 최고의 패셔니스타이자 섹시스타로 손꼽히며 주목 받고 있는 잇걸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이 영화에서 약에 의지해서 살아가던 엄마와의 관계가 흔들리자 집을 나와 방황하는 삶을 살아가는 16살 어린 피파 리를 연기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순수한 소녀에서 독특한 매력으로 남자들을 매료시키는 마성의 여인을 오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배우로서 중요한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고 있다. 

이 영화 ’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에서 최초의 전라 연기를 선보이는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이 영화를 계기로 잇딴 누드 화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성인 매거진 ‘플레이보이’에 계약금 30억을 제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미국의 영화정보 사이트 팬댕고 닷컴(Fandango.com)이 ‘2011년 미국에서 제일 뜰 것 같은 배우’를 뽑는 설문조사에서 남녀 모두에게 큰 지지를 받으며 1위로 꼽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시간 여행자의 아내’,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브래드 피트 제작과 로빈 라이트 펜, 키아누 리브스, 블레이크 라이블리, 줄리안 무어, 위노나 라이더, 모니카 벨루치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는 오는 2월 1일 개봉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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