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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희 삼화모터스와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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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포드 · 링컨자동차 충청지역 공식 딜러인 삼화모터스와 김재희 프로가 천안시 구성동 삼화모터스 천안전시장에서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화모터스 박종민 대표가 참석해 김재희의 개막전 우승과 후원 계약을 동시에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삼화모터스는 2024년 시즌 김재희에게 링컨 에비에이터 블랙라벨 차량을 제공해 투어생활을 지원한다. 김재희는 삼화 모터스 로고가 들어간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재희는 “저를 믿고 후원을 결정해주신 삼화모터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파워, 스피드 그리고 부드러움까지 모두 지닌 링컨 에비에이터 차량처럼 저 또한 이번 시즌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희는 지난 달 싱가포르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여자오픈에서 정규 투어 첫 우승을 거뒀다. 2020년엔 드림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유일하게 누적 상금 1억원을 돌파하며 상금 타이틀을 차지하기도 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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