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27 한화)이 10개월 만에 고국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 열리고 있는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원)에 출전중인데요. 김인경 선수는 이번 출전에 어머니와 돐을 맞은 강아지를 대동했습니다. 김인경 선수를 보면 골프를 즐긴다는 느낌이 절로 듭니다. 경기가 잘 풀리든 그렇지 않든 평정싱믈 유지합니다. 헤럴드스포츠 취재진이 김인경 선수의 경기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경기 순간 순간의 긴장감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태안=헤럴드스포츠 채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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