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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금융포토]버디를 노리는 배선우의 퍼팅
배선우(21,삼천리)가 6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파72/6,631야드)에서 열린 ‘한화금융 클래식 2015’(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마지막라운드 도중 4번홀에서 버디 퍼팅을 시도하고 있다.[사진=미디어블랙스 김상민기자]
2015.09.06 14:58
[한화금융포토]배선우의 정교한 아이언샷
배선우(21,삼천리)가 6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파72/6,631야드)에서 열린 ‘한화금융 클래식 2015’(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마지막라운드 도중 1번홀에서 세컨드샷을 날리고 있다.[사진=미디어블랙스 김상민기자]
2015.09.06 14:51
[한화금융포토]배선우의 정교한 어프로치
배선우(21,삼천리)가 6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파72/6,631야드)에서 열린 ‘한화금융 클래식 2015’(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마지막라운드 도중 1번홀에서 어프로치샷을 날리고 있다.[사진=미디어블랙스 김상민기자]
2015.09.06 14:51
[한화금융포토]배선우의 호쾌한 드라이버샷
배선우(21,삼천리)가 6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파72/6,631야드)에서 열린 ‘한화금융 클래식 2015’(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마지막라운드 도중 1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사진=미디어블랙스 김상민기자]
2015.09.06 14:50
[골든베이에서 만난 사람] 그의 종심(從心)에 미래가 보인다-김영찬 골프존 회장
5일 한화금융클래식 3라운드가 열린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충남 태안)에 한 노신사가 떴다. 선수들은 물론이고, KLPGA, 용품업체, 주최측, 그리고 기자들까지 골프에 관계된 사람들이라면 그를 알아보고 인사를 나누기에 바빴다. 노신사도 연신 밝은 표정으로 모처럼의 KLPGA투어 나들이를 즐겼다. 주인공은 김영찬(69) 골프...
2015.09.06 10:06
[한화금융클래식]포토 갤러리-박성현 편
박성현(22 넵스)은 지난 6월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정규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후 팬 클럽까지 생길 정도로 KLPGA투어를 대표하는 인기 스타로 발돋움했다. 남자 선수에 버금 가는 빠른 스윙에 동반 플레이어들 보다 20~30야드 더 날아가는 장타력을 갖춰 호쾌한 맛을 준다. 박성현은 5일 총남 태안의 골든베...
2015.09.06 09:08
[한화금융클래식]포토 갤러리-안신애 편
안신애(25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는 KLPGA투어 선수중 가장 화려한 패션을 자랑하는 선수다. 미LPGA투어의 '핑크공주' 폴라 크리머(미국)와 비슷한 이미지다. 두 선수 모두 실력과 미모를 겸비했으며 경기 때 리본으로 머리를 묶고 우승에 도전한다. 내셔널 타이틀인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
2015.09.06 09:07
[WINNER SWING]김해림 편-스트롱 그립
*헤럴드스포츠가 배우리 프로와 함께 국내 남녀 정상급 선수들의 스윙을 분석해 아마추어 골퍼에게 필요한 팁을 드립니다. 이번 주에는 9월 3~6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 열리는 한화금융클래식에 출전하는 우승 후보들에 대한 스윙 분석입니다. 배 프로는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2005년 최연소 KPGA 정회원...
2015.09.06 08:41
[WINNER SWING]김보경 편-테이크 백
*헤럴드스포츠가 배우리 프로와 함께 국내 남녀 정상급 선수들의 스윙을 분석해 아마추어 골퍼에게 필요한 팁을 드립니다. 이번 주에는 9월 3~6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 열리는 한화금융클래식에 출전하는 우승 후보들에 대한 스윙 분석입니다. 배 프로는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2005년 최연소 KPGA 정회원...
2015.09.06 08:39
대니 리 2015 프레지던츠컵 자력 출전 보인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 이진명)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인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총상금 825만 달러)에서 공동 10위로 뛰어 오르며 2015 프레지던츠컵 자력출전 가능성을 높혔다.대니 리는 6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242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5언더파 66타를 기록해 ...
2015.09.0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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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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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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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