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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병세 외교장관, 유엔 인권이사회서 북한 인권ㆍ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예정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윤병세 외교장관이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 25차 유엔 인권이사회(UNHRC)에참석해 우리 정부의 인권 정책을 설명하고 북한 인권 개선, 일본의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을 촉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윤병세 장관이 4~6일간 제네바를 방문, ‘제25차 유엔 인권이사회’에 참석해 국제 인권 문제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과 기여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엔 인권이사회에 우리 외교장관이 참석한 것은 2006년 반기문 장관 이후 처음으로 이번 회의에선 북한․시리아 등 나라 별 인권상황, 인권증진을 위한 예방적 조치의 중요성, 인권옹호자․고문 특별보고관 등의 보고서 등이 논의 된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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