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 남북고위급군사회담 제의
북한은 20일 오전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명의로 남북고위급군사회담 개최를 제의하는 전통문을 보내왔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북측은 김관진 국방장관 앞으로 보낸 전통문에서 “군사적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남북고위급군사회담을 하자”고 제의했다. 국방부는 고위급군사회담 개최를 위한 실무회담에 응하는 방향으...
2011.01.20 19:13
“평양, 하루 1~2시간밖에 전기 안들어”<대북매체>
겨울철 발전수량 감소와 화력발전용 석탄공급 차질로 새해 들어 북한의 전력난이 극도로 악화됐다고 대북 단파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이 20일 전했다. 이 방송의 량강도 혜산시 소식통은“새해 들어 량강도에서 정전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는 전국적으로도 비슷한 상황”이라면서“평양에서도 일반 세대에는 하루 1∼2시간밖...
2011.01.20 19:05
“北 우라늄 농축 우려” 공감…北에 강력 메시지 전달
美, 핵·미사일 동맹국에 위협中, 당사자들 공조·협력 강화“진정성 있는 남북대화 필수”‘대화-압박 투트랙’ 전략 지속양국 힘겨루기 가속 예고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19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은 한반도에 관한 두 나라의 이해관계가 ‘비핵화에 기반한 평화’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음을...
2011.01.20 11:22
“先 사과 後 대화 불변…북 태도변화 주시”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0일 미ㆍ중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경천동지할 만한 내용은 없었지만 북한에 강력하고도 직접적인 메시지를 전달한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우리 정부의 대북 원칙주의와 ‘선(善)사과, 후(後)대화’ 전략에 대해서는 “정상회담 결과와 상관없이 우리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
2011.01.20 11:22
통일은 기회이나, 준비가 필요하다
이명박 대통령은 작년 8ㆍ15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3대 공동체 통일구상과 통일세 등의 공론화를 제안했다. 2010년은 우리의 현대사에서 대단히 의미 있는 해였다. 경술국치 100년, 분단 65년이 갖는 의미를 무겁게 받아들인 계기였다.그동안 자주독립국가 건설과 근대화를 위해 우리는 꾸준히 노력해왔고, 이제 세계 10대 ...
2011.01.20 11:01
정부 “북에 강력한 직접적 메시지 전달 ...북 태도변화 주시”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0일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경천동지할만한 내용은 없었지만 북한에 강력하고도 직접적인 메시지를 전달한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우리 정부의 대북 원칙주의와 ‘선(善)사과, 후(後)대화’ 전략에 대해서는 “정상회담 결과와 상관없이 우리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
2011.01.20 10:38
‘북 비핵화’ 6자회담 총론 공감....방법은 ‘동상이몽’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19일(현지시간)정상회담은 한반도에 관한 두 나라의 이해관계가 ‘비핵화에 기반한 평화’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한 자리였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또 남북대화 중요성, 6자회담 재개에 공감대를 이루었다. 하지만 그 절차와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에 대...
2011.01.20 10:30
통일은 기회이나, 준비가 필요하다
김천식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이명박 대통령은 작년 8ㆍ15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3대 공동체 통일구상과 통일세 등의 공론화를 제안했다. 2010년은 우리의 현대사에서 대단히 의미있는 해였다. 경술국치 100년, 분단 65년이 갖는 의미를 무겁게 받아들인 계기였다.그동안 자주 독립국가 건설과 근대화를 위해 우리는 꾸준히 노...
2011.01.20 09:01
“남북대화 필수 의견 같이했다” 공동선언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19일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문제를 비중있게 논의했다. 두 정상이 회담 직후 발표한 공동선언문에서는 한반도에 대한 두 나라의 높은 관심과 엇갈리는 이해를 엿볼 수 있었다.모두 41개 항으로 구성된 공동선언문에서 한반도 문제는 18번째 항에 기술됐다. 공동선언문은...
2011.01.20 08:20
북한 여심을 뒤흔드는 화장품은?
북한에서도 ‘한류’가 유행하면서 덩달아 한국 제품도 귀한 대접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단파 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은 19일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 평양 중산층 이상에서 불던 한류 열풍이 이제는 신의주나 혜산, 무산 등 국경지역에서 더욱 거세다고 전했다.또한 소수의 부유층들은 화장품과 옷, 식재료나 기...
2011.01.19 17:54
3721
3722
3723
3724
3725
3726
3727
3728
3729
3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