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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31명 월남 단순표류인듯”
북한 주민 31명이 지난 5일 어선을 타고 서해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와 군과 정보당국이 합동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7일 “표류에 의한 항로이탈의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상식적으로도 그렇고 과거 전례를 봐도 31명이나 되는 인원이 (귀순을) ...
2011.02.07 12:01
北주민 31명 월남은 조업중 표류...귀순의사 없어
지난 5일 오전 11시께 어선을 타고 서해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통해 남쪽으로 넘어온 북한 주민 31명은 조업중 표류하다 월남했으며 귀순의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합참 관계자는 7일 “지난 5일 오전 11시께 31명이 탄 어선(5t 동력선) 1척이 연평도 북방에서 NLL 쪽으로 남하하는 것을 포착, 해군 고속편대가...
2011.02.07 11:33
유엔 대북 제재위원회 23일 소집...北 UEP 논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 제재위원회가 오는 23일 소집된다.7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안 1718호 및 1874호에 따라 만들어진 대북 제재위원회가 오는 23일 활동상황 점검을 위해 열릴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북한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2011.02.07 11:13
해병대 독립 ‘4軍체제’ 가시화…어떻게 바뀌나
용맹함으로 ‘귀신 잡는 해병’이란 닉네임을 얻은 해병대를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해군에 소속돼 있는 해병대를 독립시켜 전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어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해병대 장교 출신의 국회 국방위원인 신학용(민주당) 의원은 국군을 육ㆍ해ㆍ공군 및 해병대 4군 체제로 개편하는 ...
2011.02.07 11:09
남북 군사실무회담서 ‘고위급회담’ 조율...천안함·연평도‘의제’시각차 여전…대표‘급’놓고도 이견
8일 오전 판문점에서 열리는 대령급 군사실무(예비)회담에서 남북은 고위급회담의 의제와 급을 둘러싼 견해차에다, 이달 말 예정된 한미 연합 키리졸브 훈련으로 인해 회담일정을 잡기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7일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군이 지난달 “천안호 사건과 연평도 포격전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조선반도의 군사...
2011.02.07 11:04
“남북대화 영향 거의없다”
이번 북한 주민 31명의 집단 월남이 최근 대화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 남북 관계에 미칠 영향은 일단 “거의 없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남과 북이 가깝게 마주보고 있는 서해안의 특성상 이번 북한 주민의 월남이 자발적인 집단 망명이 아닌 우발적인 표류일 가능성이 높은 까닭이다. 이들의 월남이 계획적인 것이라 해...
2011.02.07 11:03
북주민, 항로이탈 유력...남북대화 직접 영향은 없을 듯
북한 주민 31명이 지난 5일 어선을 타고 서해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와 군과 정보당국이 합동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과 관련,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7일 “표류에 의한 항로이탈의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날 “상식적으로도 그렇고 과거 전례를 봐도 31명이나 되는 인원이 (귀순을) 작...
2011.02.07 10:15
내일 남북군사실무회담 시작부터 난항 예상
오는 8일 오전 판문점에서 열리는 대령급 군사실무(예비)회담에서 남북은 고위급회담의 의제와 급을 둘러싼 견해차에다, 이달말 예정된 한미 연합 키리졸브 훈련으로 인해 회담일정을 잡기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7일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군이 지난달 “천안호 사건과 연평도 포격전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조선반도의...
2011.02.07 09:54
해병대 독립으로 4軍체제 되면...
용맹함으로 ‘귀신잡는 해병’이란 닉네임을 얻은 해병대를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해군에 소속돼 있는 해병대를 독립시켜 전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어 성사여부가 주목된다.해병대 장교 출신의 국회 국방위원인 신학용(민주당) 의원은 국군을 육ㆍ해ㆍ공군 및 해병대 4군 체제로 개편하는 국...
2011.02.07 09:49
이진삼 의원 “60년대 북한 침투해 33명 사살했다”
북한 무장공비의 남파가 빈번했던 1960년대 후반, 우리 군이 북파 작전을 벌여 북한 인민군 33명을 사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선진당 이진삼 의원(전 육군참모총장)은 지난 달 24일 김관진 국방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간담회에서 자신이 북한에 3번 침투해 보복작전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북한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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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130억에 산 청담동 그집…30대 집주인이 가장 많았다 [부동산360]
최근 2030세대 젊은 자산가들의 초고가 주택 매입 사례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올해 초 입주를 시작한 서울 청담동 ‘에테르노 청담’ 또한 소유주 4명 중 1명이 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영리치’가 100억원 이상 초고가 주택시장의 큰 손으로 자리매김하는 양상이다. 9일 헤럴드경제가 에테르노 청담 등기부등본을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9가구 중 7가구는 소유주가 30대였다. 30대 소유주 비율이 전체의 약 24%를 차지해 전체 연령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