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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아, 내 어머니..."
어머니. 요즘 출판사 여기저기에서 도서로 한 권 정도는 펴낼만큼 많은 관심을 가지는 소재가 아닌가 싶다. 시대가 바뀌고 고생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엄마라는 이름은 언제나 무겁다. 김상중의 (2011.사계절)를 읽으면서도 가장 흔하게 불려지는 이름이기도 하다.저자 강상중은 1950년 일본 구마모토 현에서 폐품수집상의...
2011.07.20 09:33
재미없는 수학은 가라
걸리버는 과연 얼마의 밥을 먹어야 할까. 걸리버는 소인국 사람들에 비해서 12배가 컸다. 12배가 컸으니 12인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하지만 소인국 사람들은 300인의 요리사를 동원해 음식을 만들었다. 소인국 요리사는 6인분의 음식을 만들 수 있었다. 대략 1,800인분을 만든 것이다.위 문제를 푸는 키는 바로 부피다....
2011.07.20 09:33
누적 공연 2만회 돌파, ‘난타’의 무한진화
국내 넌버벌(비언어) 공연의 대표작 ‘난타’가 ‘2만회 공연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다.제작사인 PMC 프러덕션은 ‘난타’가 1997년 10월 초연된 지 15년여 만에 2만번째(7.8 기준) 무대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난타’는 주방에서 벌어지는 요리 대결을 신명나는 타악 퍼포먼스로 풀어낸 작품으로, 일본과 중국, 동남...
2011.07.20 09:29
주부도 훈련소가 필요하다?
남편이 홈쇼핑을 보면서 믹서기를 주문하려 한다. 이 때 아내가 ‘믹서기 벌써 2개나 있잖아’라고 말하면서 남편에게 하이킥을 날린다. 남편은 쓰러지면서 ‘날 막아줘서 고마워’ 라고 말한다. 이 가정 무언가가 바뀌었다.(2011.예담)은 ‘마린블루스’로 유명 만화작가가 된 정철연의 새로운 작품이다. 그는 여전히 자동...
2011.07.20 09:29
만화보다 재밌게 사는 ‘카툰부부’ 화제
인터넷 만화, 웹툰. 하루 평균만 약 3000만 명. 강풀 작가로부터 시작된 웹툰 열풍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손쉽게 독자층에게 다가가며 최근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네이버에만 만화가 130여 명이 116편을, Daum은 만화가 200명이 70여 편을 연재하고 있다. 이들 중 최근 가장 눈길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 있다...
2011.07.20 09:03
가장 빠르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독학의 권유’
대입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이 자신의 이름조차 영문으로 쓰지 못한다면 믿겠는가. 스무 살 청년이 굿모닝(Good Morning)이라는 단어를 대학교에 진학한 후 처음 들어봤다면 이해하겠는가. 더 놀라운 사실은 그런 사람이 독학 4년 만에 사법시험에 합격, 현재 법무법인 정률의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는 것이다. 소위 ‘꼴통’...
2011.07.19 14:57
“기자·교수는 약탈당한 여가계급”
기존 가치관 즐거움 추구에 치중소비보다 존재 확인하는 휴가가 필요비판적인 문화이론가로, 여가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크리스 로젝 영국 브루넬대 교수가 지난 13일 한국을 찾았다. 세 번째로 출판된 그의 저서 ‘여가와 문화’를 홍보하고,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레저경영전문대학원에서 서머스쿨 강의를 하기 위해서다.그는...
2011.07.19 13:05
올 여름은‘클래식 바캉스’로 쿨하게~
바야흐로 ‘클래식의 계절’이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페스티벌, 영국 BBC프롬스, 미국 아스펜음악제 등 세계 곳곳에서 클래식의 대향연이 펼쳐진다. 이제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7월 말부터 8월까지 대관령국제음악제와 같은 굵직한 클래식 축제와 주목할 만한 공연이 줄을 잇는다. 관객층이 두꺼워지면서, 다양한 관객 ...
2011.07.19 10:28
여름, 클래식의 계절
바야흐로 ‘클래식의 계절’이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페스티벌, 영국 BBC프롬스, 미국 아스펜음악제 등 세계 곳곳에서 클래식의 대향연이 펼쳐진다. 이제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7월 말부터 8월까지 대관령국제음악제와 같은 굵직한 클래식 축제와 주목할만한 공연이 줄 잇는다. 관객층이 두터워지면서, 다양한 관객 취향...
2011.07.19 10:00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거장들이 담아낸 "한국의 자연"
미술교과서를 통해 자주 접했던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등 근현대 작가들은 우리의 자연을 어떻게 해석하고, 어떻게 소화했을까? 그 궁금증을 풀어보는 특별기획전이 마련됐다.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장욱진, 도상봉, 오지호, 이상범, 변관식, 이우환 등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9명의 작품을 통해 작품 속에 담긴 자...
2011.07.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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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돈 싸들고 강남 집만 사들인다…집값 양극화 역대 최고 찍었다 [부동산360]
서울 고가 아파트들의 가격 오름세가 도드라지고 지방 아파트 시장 가격은 요지부동 속 아파트 간 가격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 1일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시장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5분위 배율은 10.9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8년 12월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5분위 배율은 주택을 가격순으로 5등분해 상위 20%(5분위)의 평균 가격을 하위 20%(1분위)의 평균 가격으로 나눈 값이다. 고가 주택과 저가 주택 사이의 가격 격차를 나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