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황기순·박상민·김성환·남궁옥분 폭염속 거리모금 선행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가수 박상민, 개그맨 황기순이 무더위 속에 진행된 제22회 ‘사랑더하기’ 거리 모금 성금 2767만 6200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이번 거리 모금에는 두 홍보대사 외에도, 배우이자 노인의료나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성환 씨, 가수...
2024.08.20 10:05
“평민에서 왕의 그녀로” 프랑스 최고 셀럽, 마담 퐁파두르 [권혜수의 문화 텔레스코프]
. 권혜수의 문화 텔레스코프 어렵고 먼 거리에 있는 듯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아야기를 패션, 명화와 예술작품을 통해 쉽고 재밌게 당겨 바라봅니다. 잔 앙뜨와네트 푸아송(Jeanne Antoinette Poisson) 마담 퐁파두르의 본명이다. 동그랗고 깊은 눈매, 조화로운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 키가 크지는 않았지만 아름...
2024.08.20 10:05
“화석·암석도 문화유산” 지질유산 625점 국가 귀속
고생대 삼엽충 화석, 중생대 나무고사리 화석, 곤충 화석, 구상반려암…. 국가유산청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 등 기관과 개인이 보관하고 있는 지질유산 625점을 국가로 귀속하고 국가관리시스템에 등재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지질유산은 ‘매장유산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
2024.08.20 09:30
“현실 고민할 때 만나 인생 전환점”…아슬리코 콩쿠르 덕에 세계 무대로
“학교를 졸업하고 진짜 성악가로 첫발을 떼야할 때, 내가 정말 잘하고 있나, 음악을 쭉 할 수 있을까 회의감이 들던 때에 만난 첫 콩쿠르였어요.” 2001년생, 스물세 살이 된 신진 성악가 김도연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아슬리코 오페라 영 아티스트 콩쿠르 아시아 대회에 참가...
2024.08.20 09:22
봉화의 괴담 배상열 ‘한국의 페르마’를 아시나요?
18세기 봉화에 ‘한국의 페르마’로 불릴만한 천재 수학자 겸 천문학자가 활약했다는 사실을 아는 국민은 그리 많지 않다. 형이상학에 머무르던 영남학파의 학문적 지평을 이학, 자연과학 크게 확장한 주역이다. 괴담(槐潭) 배상열(1759~1789)은 봉화에서 태어나, 15세 전후에 독학으로 깨우쳐 천문과 지리, 역학...
2024.08.20 09:10
이제 20살인데 얼마를 기부한거야…신유빈의 남다른 선행
2024 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 2개를 목에 건 탁구 선수 신유빈(20)이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선행을 해온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신유빈은 최근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광고모델 계약금 중 1억 원을 탁구 꿈나무들에게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신유빈은 이번 올림픽 기간 바나나를 먹는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바나나...
2024.08.20 07:53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OST까지 美 빌보드 1위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가 아시아 최초 ‘단독 리드 프로듀서’를 맡은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가 개막 석 달 차에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번엔 OST 앨범까지 인기다. 20일 오디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2일 발매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 OST 앨범이...
2024.08.20 07:31
해적된 대통령들·불화 속 성모마리아…한여름 ‘미술’로 물든 부산 [요즘 전시]
#. 부산근현대역사관 지하 금고미술관. 19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이후 국민 투표로 선출된 역대 대통령들의 초상이 벽에 내걸렸다. 그런데 무궁화 마크가 새겨진 해적 모자를 쓴 그들의 코가 술에 취한 것처럼 벌겋게 달아 있다. 보는 시각에 따라 ‘독재’와 ‘자유’ 등 양면적으로 해석이 가능한 ...
2024.08.19 17:24
“우아한 발레와 숨막히는 곡예의 만남”…서커스 발레로 태어난 ‘백조의 호수’ [인터뷰]
클래식 발레의 교과서인 ‘백조의 호수’ 속 명장면인 백조와 왕자의 우아한 파트되(pas de deux, 2인무). 무대는 관객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흐른다. “백조가 왕자의 어깨 위, 심지어 머리 위에 한쪽 다리를 올려놓고 앙 포인트(en pointe·‘발끝으로 서서’ 라는 뜻)로 균형을...
2024.08.19 13:06
연상녀·연하남 원조교제로 시선 끌지만…진짜 메시지는 [인터뷰]
발칙하다. 범죄자를 보며 비범죄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 ‘나는 특권계층’이라는 부채의식이어야 하다니. 음침한 교도소 대신 도쿄 한복판의 특급호텔 같은 타워 꼭대기에서 범죄자들이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사람들을 내려다본다. 친엄마와 동갑인 연상의 여성과 사귀는 곤궁한, 그러나 인물이 해사한 20대...
2024.08.19 11:55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