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송혜교가 ‘돕고싶다’ 연락” 200곳이 후원 망설일 때 도움준 이유 봤더니
배우 송혜교가 전 세계 유명 박물관과 미술관 등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하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3·1절을 기념해 '한국 알리미' 서경덕 교수가 출연했다. 서 교수는 해외 여행을 갔을 때 그 나라를 대표하는 박물관과...
2024.03.04 07:47
韓 합창 대부·국립합창단 초대 단장 나영수 한양대 명예교수 별세
‘한국 합창음악의 대부’ 나영수 한양대 성악과 명예교수가 별세했다. 향년 85세. 음악계에 따르면 나영수 명예교수는 지난 2일 2시56분께 분당제생병원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38년 3월12일 만주에서 태어나 함북에서 자랐다. 1949년 겨울 가족과 함께 월남, 대구 경북중·경북고에서 성악...
2024.03.04 07:16
韓 재즈 이론 정립하고 전파한 1세대 재즈 뮤지션 이판근 별세
정원영, 윤희정, 봄여름가을겨울을 배출한 한국 재즈 1세대 뮤지션 이판근이 3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고인은 1934년 일본에서 태어나 어린시절 아버지의 영향으로 재즈 음악을 접하며 자랐다. 1945년 광복 이후 귀국, 마산상고를 다니며 밴드부에서 알토 색소폰을 연주했다. 서울대 상과대학에 진학한 이후 미8군에서 아르...
2024.03.04 00:04
박세리 "'리치 언니' 수식어, 부담스러웠다…마음 부자 되려고 노력"
골프선수 출신 감독 박세리가 ‘리치 언니’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출연했다. 2016년 골프선수 생활 마침표를 찍은 박세리는 이후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리치 언니'라는 애칭을 얻게 된 박세...
2024.03.03 22:20
월요일 전국 '흐림'…제주·전라·경남은 오후 비 소식
월요일인 4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다 늦은 오후부터 제주도, 밤부터 전라권·경남에 비가 내리겠다. 5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경남 남해안·전남 남해안 10~30㎜다. 같은 기간 경남 내륙·대구·경북 남부·전북 남부에 5~20㎜, 경북 북부·전북 북부·울...
2024.03.03 20:21
4조원 돌파한 일본 디지털만화 시장…모두 한국 플랫폼이 이끌었다
일본의 디지털 만화 시장 규모가 지난해 4조원을 돌파했다. 3일 일본 전국출판협회·출판과학연구소의 '2023년 일본 만화시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디지털만화(웹툰 및 전자책 만화) 판매 추정 금액은 지난해보다 7.8% 늘어난 4830억엔(한화 4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일본 디지털 만화 시장...
2024.03.03 19:26
내일 전국 흐리고 전남권 등에 비…일교차 커
초·중·고교 및 대학교의 입학식이 몰린 4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고, 늦은 오후부터 전남권과 제주도에 비가 오기 시작할 전망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4일 오전 사이 전국이 흐려지며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에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 운행에 ...
2024.03.03 18:51
조현병 엄마 때문에 왕따 당했다…내가 왜 손가락질을 받아야해? [고승희의 리와인드]
사라의 하늘엔 비가 많이 내렸다. 엄마와 함께 구름다리를 오르던 그날부터였다. “하나님께 기도를 한 이후 화투에서 진 적이 없다”며 웃기 시작하는 엄마. 강력한 웃음에 전염되듯 사라도 따라 웃었지만,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꼈다. “엄마, 그만 웃어.” 사라의 목소리에 두려움이 스...
2024.03.03 18:15
이른 봄, 호텔 셰프들은 어떤 식재료를 간택했나[함영훈의 멋·맛·쉼]
춘삼월을 코 앞에 둔 시점 부터 호텔 셰프들의 손놀림이 더욱 분주해졌다. 움츠렸던 겨울을 보낸뒤 고객들의 몸을 추스리기 위해 가장 좋은 식재료를 찾아내려, 추위 속에서 발품도 많이 팔았다. 원기회복에 좋은 식재료를 봄 나물 등 제철식물들과 어떻게 조화를 이뤄낼지, 실습을 거듭하고, 요즘 맛 트렌드에 대한 탐구도...
2024.03.03 13:41
‘노년=디지털 까막눈’ 옛말…온라인·모바일서 ‘주인공’으로 [유통가, 액티브 시니어 시대]
고령층이 ‘온라인·모바일 쇼핑 플랫폼’에 익숙하지 않을 것이란 편견은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다. 코로나19를 거치며 비대면 문화에 익숙해진 이들은 주체적으로 쇼핑에 나섰다.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액티브 시니어’는 더 능숙하다. 건강식품부터 여행상품, 가전제품까지 온라인 이커머스를...
2024.03.03 09:08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시골 집 팔리지도 않는데 받아가거라!” 고령화 강원·경상 주택 증여 폭증했다 [부동산360]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접어들며 전국적으로 증여 건수가 감소하는 흐름 속에, 강원도·경상도에서만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 부동산 증여는 일반적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 늘어나는데, 일부 고령화 지역에서 이례적인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기준 ‘증여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신청건수는 총 2687건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6월(2492건)에 이어 하락세가 유지됐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