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따봉” 브라질 첫 한복패션쇼, 의상 바뀔 때 마다 따봉 환호[함영훈의 멋·맛·쉼]
한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브라질에서 우리나라 한복 패션쇼가 처음으로 열렸다. 극장 관객들의 “따봉(너무좋다)” 소리가 의상이 바뀔 때, 무대가 바뀔 때 마다 쏟아져나왔다. 16일 한문화진흥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브라질 현지시간), 주브라질 대한민국 대사관(임기모 대사)과 협회(회장 정사무엘)가 ...
2024.05.16 06:06
"월세만 4억 어떡해" 성심당, 대전역서 퇴출 위기
대전 최고 명물로 꼽히는 빵집 성심당 대전역점이 퇴출 위기에 놓였다. 역사 내 매장 임대 사업을 하는 코레일유통과의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아서다. 성심당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코레일 유통에 월세 개념인 월 수수료를 1억원 가량씩 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재 코레일유통의 재계약 조건을 맞추려면, 그보다 ...
2024.05.15 15:48
하이브, 어도어 경영진 외 애널리스트도 "자본시장법 위반" 조사 요청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S 부대표 외에 한 외국계 증권사 소속 애널리스트 A씨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금융감독원에 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A씨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전날 금감원에 제출했다. 하이브는 A씨가 어도어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과 관련있는 것으로...
2024.05.15 15:25
‘데뷔 60주년’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나를 키운 것은 음악이었다” [인터뷰]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예요. 행정직이 아닌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라고 소개하는게 참 오랜만이에요. 순수한 음악가로 무대에 서는 것이 마음이 편하네요. 요즘엔 점점 더 음악에 욕심이 생겨요. (웃음)” 고희(古稀)를 앞둔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69)에겐 수사가 많다. K-클래식의 원류인 2세대(1950~60년대 ...
2024.05.15 13:13
이성주 “영재로 태어나도 유지는 다른 문제…성장의 길잡이 역할이 중요”
피아니스트 조성진, 임윤찬, 첼리스트 한재민 최하영,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1990년대 초반만 해도 ‘문화 변방’이었던 한국은 지난 30년 사이 클래식 강국으로 떠올랐다. 지난 수년간 한국의 젊은 연주자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굴지의 음악 콩쿠르를 휩쓸고 있다. 그 중심에 한국 영재 교육의 &lsquo...
2024.05.15 13:13
덮밥에도 김밥에도…요즘 대세 ‘콜리플라워 라이스’ [식탐]
키토(저탄수화물) 김밥부터 아보카도 비빔밥, 크림 리조또까지…. 최근 트렌디한 식당을 점령한 이 메뉴들은 얼핏 평범해 보이지만, 특별한 재료가 숨어있다. 바로 흰밥 대신 들어간 콜리플라워(cauliflower)다. 국내에서 ‘꽃양배추’로 불리는 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 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 속한다...
2024.05.15 08:51
'범죄도시4'도 1000만 돌파…한국 영화 시리즈 사상 첫 '트리플 천만'
영화 '범죄도시4'가 15일 1000만 고지를 넘기고,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1000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4일 극장에 걸린 뒤 22일 만이다. '범죄도시 2'(1269만명)와...
2024.05.15 08:40
‘이생망’인 줄 알았던 청춘들의 삶, 그래도 '희망'은 있다 [북적book적]
“대학에 가면 어른이 되는 줄 알았다. 군데에 다녀오면, 어엿한 직장인이 되면, (중략) 그땐 진짜 어른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이 모든 과정을 거쳐온 지금, 나오는 자신이 진짜 어른인지 알 수 없었다.”(이희영 작가 신간 ‘셰이커’ 中)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어른이 되는 줄 알던 시절이 있었다. 그...
2024.05.15 08:06
日 셰익스피어가 써 내려간 ‘이상야릇한 이야기’ [북적book적]
“난 곧 죽을 거예요. (중략) 제가 죽으면 묻어주세요. 큰 진주조개로 구덩이를 파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 조각을 묘비에 놓아주세요. 그런 다음 무덤 옆에서 기다리세요. 다시 만나러 올 테니.” (‘열흘 밤의 꿈’ 중) 근대 일본을 대표하는 문호이자 일본의 셰익스피어로 불리는 나쓰메 소세키(18...
2024.05.15 08:04
“왜 너는 진보고, 나는 보수지?…유전자가 달라서 그래” [북적book적]
“인간은 오직 번식을 위한 ‘유전자 운반자’다.” 48년 전 리처드 도킨스가 자신의 저서 ‘이기적 유전자’에서 밝힌 이 주장은 과학계는 물론,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인간이 유전자를 매개하는 기계로 전락했으니, 후폭풍은 너무나 컸다. 이런 시선으로 보면, 사랑도 순수하고 고귀한 ...
2024.05.15 08:02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