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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가나 지는데 왜 저래? 韓웃게한, 우루과이 울린 명장면들
"가나도 16강에 못 갔지만, 우루과이를 떨어뜨려서 무척 기쁘다." (가나 축구 팬)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펼쳐진 H조 3차전 가나와 우루과이의 맞대결은 수많은 '명장면'을 만들었다. 한국은 이 덕분에 웃을 수 있었고, 우루과이는 이 때문에 경기를 리드하면서도 울어야 했다. 무엇보다 '가나 야...
2022.12.04 15:06
브라질 매체 韓전력 분석 “손흥민 말고 봐야할 선수 또 있다”
브라질 매체가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맞붙는 한국 축구 대표팀 내 주목해야 할 선수로 손흥민과 함께 조규성·황인범을 꼽았다. 브라질 매체 GZH는 "손흥민 외에도 브라질이 주목해야 할 선수가 있다"며 "조규성은 공중전에서 188㎝ 신장을 잘 활용한다. 가나전에서 정확한 헤더로 두 골을 넣...
2022.12.04 13:33
[월드컵] 16강 대표팀, 1억 6000만원 보너스…韓, 188억원 확보
[헤럴드경제] 사상 첫 중동 월드컵이자 겨울 월드컵인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의 꿈을 이룬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받을 포상금은 얼마나 될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H조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2022.12.04 13:10
황희찬 아낀 벤투, ‘상의없이 투입’ 코치…다 ‘신의 한 수’였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가 선보인 '황희찬 교체 투입'은 파울루 벤투 감독과 상의하지 않은 '신의 한 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타 수석 코치는 감각적인 용병술로 지난 3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 한국과 포르투갈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그는 1대1로 팽...
2022.12.04 12:08
“기분 좋아” 네이마르 출격 예고, 韓축구팬들 “조금만 더 쉬시지”
'우승 후보' 브라질 축구 팀의 간판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16강 한국전 출격을 예고했다. 네이마르는 발목을 다쳐 경기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였다. 한국 축구 팬들은 이에 "기왕 이렇게 된 것 총력전으로 붙어보자", "조금만 더 쉬어주세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3일(현지시간) 브라질...
2022.12.04 11:26
“호날두랑 딴판” 손흥민 엉엉 울때 쓰다듬어준 이 선수 누구
지난 3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 한국은 2대1로 포르투갈을 꺾었다. 16강 진출이 유력했다. '캡틴' 손흥민(토트넘)은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그대로 눈물을 흘렸다. 부담감을 던 캡틴은 잠시 예전의 '울보'가 돼 펑펑 울었다. 이때 손흥민에게 다가가 따뜻한 축하를 건넨 포르투갈 ...
2022.12.04 09:47
욕설 논란에, 호날두 “‘입 다물라’ 했을 뿐” 조규성 “그는 날강두”
한국 축구 대표팀 공격수 조규성(전북현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당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무소속)에게 욕설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호날두는 "'입을 다물라'고 했을 뿐"이라고 했다. 조규성은 후반 20분 안드레 실바(라이프치히)와 교체되는 호날두가 천천히 시간을 끌며 나가는...
2022.12.04 09:21
‘발목 부상’ 네이마르 심상찮다, “한국전 뛴다” “어렵다” 분분
브라질의 '슈퍼스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돌아올까.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만날 브라질의 출전 선수 명단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브라질은 강력한 우승 후보다. 하지만 조별리그에서만 네이마르 등 5명이 다쳐 비상이다. 네이마르는 최근 부상을 털고 훈련을 소화했다. 브...
2022.12.04 09:04
[월드컵] '라스트댄스' 메시 득점포, 아르헨 호주 꺾고 8강행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에게 마지막 남은 목표는 월드컵 우승일 것이다. 수많은 우승컵과 발롱도르 트로피가 있지만 아직 월드컵 정상은 밟아 보지 못했다. 그런 메시의 아픈 상처 중 하나는 '16강 이후 무득점'이라는 것이다. 이번까지 5번 월드컵에 출전한 메시는 이전까지 4차례 대회에...
2022.12.04 08:44
“유민, 유민!” 역전골 직후 벤투 감독 ‘사자후’, 곽튜브가 전한 상황
"(조)유민! 유민! (정)우영! 우영!" '레드 카드'도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의 패기를 막지 못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에서 퇴장 당해 관중석에서 3차전(한국 대 포르투갈, 2-1 승리)을 본 벤투 감독은 결정적 순간마다 사자후를 토했다. 구독자 112만명을 보유한 여행 유튜버 ...
2022.12.0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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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매달 2000만원씩 이체하는 그들…초고가 월세 청담서도 나왔다[부동산360]
전월세 시장 강세가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에서 초고가 월세도 흔해지고 있다. 초고가 월세가 자주 등장했던 성수동, 한남동에 이어 최근 청담동에서도 2000만원대 월세가 등장했다. 19일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린든그로브 전용 203㎡는 지난달 5일 보증금 5억원에 월세 2080만원으로 신규거래가 이뤄졌다. 이 단지 같은 평형은 2022년 10월 보증금 5억원, 월세 1800만원에 거래가 체결됐는데, 2년 사이 월세가 280만원이나 뛴 셈이다. 청담린든그로브는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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