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인도 ‘외식왕’의 몰락…점찍은 세 번째 부인 후보 남편 청부살인 ‘떠들썩’
전 세계 80여개의 분점을 낸 인도 외식업계 선구자로 꼽히는 한 남성이 세 번째 부인으로 삼고 싶은 여성의 남편을 청부 살인한 혐의로 남은 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됐다.9일 인도 현지 언론과 AFP통신에 따르면 P.라자팔고(71)는 외식이 흔치 않았던 1981년 첸나이에 첫 채식 식당을 열어 크게 성공, 인도 전역은 물론 뉴욕...
2019.07.09 10:52
‘700억 저택에 미성년 누드사진 수천장’…부-권력 얽힌 억만장자 성범죄에 美사회 ‘시끌’
펀드매니저 출신의 억만장자이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친구로도 잘 알려진 제프리 엡스타인이 10년 전에 이어 또 다시 미성년 성범죄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가운데, 이번 사건에서 드러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행정부 주요 인사들과의 얽히고 설킨 인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맨...
2019.07.09 10:50
트럼프 “英대사 상대안해…메이 총리도 브렉시트 ‘엉망진창’”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를 노골적으로 폄훼한 현직 주미 영국대사의 메모가 공개돼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킴 대럭 영국 대사와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를 싸잡아 비난하고 나섰다.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나는 그 대사를 모른다. 그러나 그는 미국 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
2019.07.09 10:26
美도 ‘최저임금 딜레마’…“시급15달러, 1700만명 혜택-130만명 실직”
미국 연방 최저임금이 시간당 15달러가 되면 1700만명이 임금인상 혜택을 보지만 동시에 130만명은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8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의회예산국(CBO)은 최저임금 인상안 하원 표결을 앞두고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는 2025년까지 최저임금이...
2019.07.09 10:20
월街 금융사, 주주들은 ‘마이너스’, CEO는 ‘연봉잔치’…수익 감소에도 보수 급증
지난해 주주들에게 마이너스 수익률을 가져다준 미국 월가(街)의 주요 금융 기업들이 자사의 최고경영자(CEO)에게는 엄청난 보수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주주들의 고통이 회사 최고 경영진에는 전달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자체 분석을 통해 지난해 S&P 500 기업에 포함된...
2019.07.09 10:15
금리인하 기대감 하락, 미중 무역협상 시작…美증시 불안한 랠리에 국채도 ‘사자’
주식 투자만으론 불안을 느낀 개인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상승세를 나타내던 미 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낮아짐에 따라 하락하며 다소 불안한 랠리를 이어가고 있고, 미국과 중국이 재개한 무역협상도 어느 방향으로 진행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작용한 결과다. 주식...
2019.07.09 10:07
이란 핵 합의 제한 넘겨…美 펜스 부대통령 “경제 압박 가할 것”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8일(이하 현지시간) 이란이 핵 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상한을 넘겨 우라늄을 농축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은 이날 이사회에 현장 사찰단이 온라인 모니터링과 샘플 분석으로 이란의 우라늄 농축도를 검증했다면서 이같이 보고했다.IAEA는 이란이 어느 정...
2019.07.09 08:13
日 산케이 "아베, 주변국 배려 말고 야스쿠니 참배하자"
일본의 우익 성향 매체인 산케이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주문했다. 매체는 사설을 통해 ‘외교적 배려’ 보다 ‘유족에 대한 고려가 우선이다’라는 주장을 펴면서 일본 우익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노골적인 경제 보복으로 자국 내에서도 비판을 받고 있는 아베 총리가 보수 결집을 위해 야스쿠니 참...
2019.07.09 07:39
사우디항공사, 7조원대 보잉 구매계약 취소…에어버스로 대체
사우디 아라비아의 저가 항공사인 플라이어딜(Flyadeal)이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사의 여객기 737 맥스 50대의 구매 주문을 취소했다. 경쟁사인 에어버스의 'A320네오' 항공기 30대를 주문했다.세계적인 미국의 항공기 제작사 보잉이 경쟁사 에어버스에 약 7조원에 해당하는 계약물량을 빼앗겼다. 737맥스의 연이은 추...
2019.07.08 20:02
주미 英대사 “트럼프 행정부 무능” 문건 파문…경질론 제기
현직 주미 영국대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치하의 행정부를 “무능력하다”고 폄훼한 메모가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영국 정부는 킴 대럭 주미 영국대사가 트럼프 행정부를 “서툴다”, “무능하다”, “불안정하다”고 지칭한 메모가 영국 언론에 유출된 경위에 대해 자체 조사에 나섰다고 dpa통신 등이 7일(...
2019.07.08 15:18
6021
6022
6023
6024
6025
6026
6027
6028
6029
60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