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디즈니, ‘마블’ 40억弗에 인수해 180억弗 벌었다
지난 2009년 마블을 약 40억 달러(약 4조7000억원)에 인수한 디즈니가 10년 만에 마블 영화로 박스오피스에서 182억 달러(약 21조원) 이상을 벌어들였다고 미 CNBC방송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0년 만에 4.5배가 넘는 수익을 얻은 셈이다. 더욱이 디즈니는 수십억 달러를 더 벌기 위해 진행중이라고 CNBC는 전했다.디즈...
2019.07.22 14:49
호르무즈 해협 '긴장'에 英 덮친 '테러공포'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영국 유조선과 23명의 선원을 억류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지정학적 위기가 최고조에 다다르고 있는 가운데, 이란의 테러공격에 대한 영국 현지의 공포감이 높아지고 있다.21일(현지시간)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 이란과 영국 간의 위기가 심화될 경우 이...
2019.07.22 14:43
베트남 韓기업인 아파트에 도둑…4억원대 털려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인의 아파트에 도둑이 들어 금고에서 현금 등 4억원이 넘는 귀중품을 털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2일 온라인 매체 베트남넷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9시 35분께(현지시간) 베트남 수도 하노이 시내 모 아파트에 있는 한국인 A(51) 씨의 집 출입문이 파손된 것을 A 씨의 조카...
2019.07.22 14:32
WSJ “중국, 캄보디아 해군기지 이용 비밀합의”
중국이 캄보디아의 해군기지를 이용하기로 비밀 합의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1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 관리를 인용, 중국군이 타이만에 접해 있는 캄보디아 림(Ream) 해군기지를 사용하는 비밀합의를 올해 봄에 맺었다고 전했다. 사용기간은 30년으로, 10년 마다 자동갱신된다.W...
2019.07.22 14:19
中 경제 둔화, ‘관세’가 주요인 아냐
중국의 경제성장은 거의 3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폭락했지만, 이는 전적으로 미국과의 무역전쟁때문 만은 아니라고 미국 CNN비지니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최근 중국의 올 2분기 국내 총생산 성장률은 6.2%로, 중국 정부가 1992년 분기별 수치를 발표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이 수치가 발표된 직...
2019.07.22 14:11
日 여행 불매 ‘효과 가시화’…日 지방 도시들에 직격탄
한국의 일본 여행 불매운동에 일본 지방 도시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일본 규슈 지방 사가현의 지사가 "한국 항공편 감소가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 솔직히 지금 어려운 상황"이라고 토로했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야마구치 요시노리(山口祥義) 지사가 지난 19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사가TV가 보...
2019.07.22 14:03
3개월간 남아만 216명 출생한 마을…여아는 어디로?
인도의 한 시골마을에서 3개월간 남자 아기만 216명이 출생하는 기이한 일이 벌어져 현지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22일 힌두스탄 타임스 등 현지 매체는 남아선호가 강한 인도 시골의 분위기를 고려할 때 여아는 대부분 불법 낙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매체는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 우타르카시 지역의 132개 마을...
2019.07.22 13:57
싱가포르 해협 지나던 韓 화물선 해적 습격 받아
싱가포르 해협 인근을 지나던 한국 국적 화물선이 해적의 공격을 받았다. 선원이 폭행 당하고 현금을 갈취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습격은 22일 오전 4시25분경 벌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말라카 싱가포르 해협 입구 100마일 해상을 지다던 한국 국적 화물선 씨케이블루벨호(4만4132t)가 공격을 받았다....
2019.07.22 13:41
트럼프의 ‘규제 장벽’에 막힌 中 투자자들, 대미투자 88% 줄어
중국의 대미(對美) 투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약 90%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내 규제가 강화되고, 해외 투자에 대한 중국 정부의 제한조치가 맞물리면서 생긴 결과다.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경제조사기관인 로듐그룹의 자료를 인용, 지난 2016년 465억 달러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2019.07.22 12:16
‘적수가 없다’…최장수 총리 아베 ‘4연임론’ 까지
21일 실시된 제 25회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집권 자민당이 승리하면서 아베 신조 총리는 일본 정치권에서 적수가 없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이날 선거에서 자민당과 공명당 등 집권 여당은 71석을 얻었다. 기존에 확보한 70석을 더하면 모두 141석이다. 상원에 해당하는 참의원 의원 임기는 6년으로, 3년마다 절반이 바뀐...
2019.07.22 11:43
6001
6002
6003
6004
6005
6006
6007
6008
6009
60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