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법무부, IT공룡 ‘반독점’ 조사 착수
미국 법무부가 정보기술(IT) 공룡들에 대한 광범위한 ‘반(反)독점’ 조사에 착수한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법무부는 대상 기업명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시장을 선도하는 온라인 플랫폼들”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고만 밝혔으나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구글 등이 조사 대상에 오를 전...
2019.07.24 11:36
“트럼프 그 이상” 英 보리스 존슨이 왔다
“자신만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있어 트럼프 대통령을 따라갈 지도자는 없었다. 보리스 존슨이 영국 총리로 당선되기 전까지는.”(뉴욕타임스)사방으로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구겨진 자켓, 가끔씩 삐져나온 셔츠와 비뚤어진 넥타이. 24일(현지시간) 공식취임하는 보리스 존슨 신임 영국 총리는 특유의 ‘엉...
2019.07.24 11:34
노딜 불사·백스톱은 안돼…존슨 체제의 英 ‘브렉시트’ 어디로
24일(현지시간) 공식 취임한 보리스 존슨 신임 영국 총리는 영국의 앞으로의 운명을 좌우할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라는 절체절명의 과제를 떠안게 됐다. 대표적인 브렉시트 강경론자인 존슨 총리는 유럽연합(EU)과의 합의 여부와 무관하게 오는 10월 31일 예정돼 있는 브렉시트를 강행할 것으로 보인...
2019.07.24 11:27
‘트럼프 그 이상, 보리스 존슨이 왔다’…신임 英총리, 정상외교 ‘파격’ 예고
“자신만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있어 트럼프 대통령을 따라갈 지도자는 없었다. 보리스 존슨이 영국 총리로 당선되기 전까지는.”(뉴욕타임스)사방으로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구겨진 자켓, 가끔씩 삐져나온 셔츠와 비뚤어진 넥타이. 24일(현지시간) 공식취임하는 보리스 존슨 신임 영국 총리는 특유의 ‘엉...
2019.07.24 10:34
美법무부, IT 공룡 ‘반독점’ 조사 착수…“실리콘밸리 전방위 위협”
미국 법무부가 정보기술(IT) 공룡들에 대한 광범위한 ‘반(反)독점’ 조사에 착수한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법무부는 대상 기업명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시장을 선도하는 온라인 플랫폼들”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고만 밝혔으나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구글 등이 조사 대상에 오를 전...
2019.07.24 10:25
“미중무역협상 고위급회담 29일 상하이서 재개”
미국 대표단이 무역협상을 위해 다음주 중국을 방문한다고 미국 언론들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블룸버그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소규모 협상팀이 29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상하이를 방문한다”고 보도했다.미국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미국 관리...
2019.07.24 10:23
‘보리스 브렉시트’ 英파운드 ‘시험대’…달러당 환율 하락세, EU-IMF ‘노딜 경고’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강경파인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영국의 차기 총리로 당선됨에 따라 ‘노딜(no deal)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당장 EU와 국제통화기금(IMF)은 영국이 아무런 합의 없이 EU를 탈퇴하는 ‘노딜’은 가장 치명적인 시...
2019.07.24 10:19
투표인원보다 개표수 많은데…日선관위 "어쩔 수 없다"
최근 실시된 일본 참의원(상원) 선거 개표 과정에서 투표 인원 총수보다 개표수가 많은 '황당한' 사례가 잇따라 발견됐다. 일본 선관위는 이유를 모르겠다면서도 어쩔 수 없다고 답했다.아사히신문은 23일 일본 효고(兵庫)현 아마가사키(尼崎)시 참의원 선거 비례대표 투표에서 투표 인원보다 개표수가 21표 더 많...
2019.07.24 09:51
[H#story] ‘다시 찾아온 유럽의 폭염…더워도 너무 덥다’
극심한 폭염이 지나간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유럽에 또다시 폭염이 찾아왔다.프랑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남서부 보르도의 낮 최고기온은 기상관측 이래로 가장 높은 섭씨 41.2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또한 프랑스 기상청은 수도인 파리의 25일 낮 최고기온을 41∼42도로 예보하면서 1947년에 기록한 40.4도...
2019.07.24 08:34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日규제 글로벌공급망에 영향…D램값 23% 올라”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 규제로 양국 갈등이 심화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23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해 일본의 조치에 대한 부당함을 설명하고 미국의 중재를 끌어내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지난 10~14일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미국을 방문한 데 이어 또다시 정부 고위급 ...
2019.07.24 08:00
6001
6002
6003
6004
6005
6006
6007
6008
6009
60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