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홍콩 백색테러 배후는 중국' 보도에 中매체 "가짜뉴스"
[헤럴드경제]중국 관영 언론이 지난 21일 일어난 '백색테러'의 배후에 중국 중앙정부가 있다는 외신 등의 보도를 "가짜 뉴스"라고 비난했다.로이터통신은 중국 중앙 정부의 홍콩 주재 연락판공실(중련판) 소속 관리가 이 사건의 일주일 전에 현지 주민들에게 시위대를 몰아내라고 촉구했다고 지난 26일...
2019.07.28 13:57
中언론, 트럼프의 'WTO 개도국 제외' 압박에 "정당하지 않아"
[헤럴드경제]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겨냥해 경제성장을 이룬 국가들이 세계무역기구(WTO)에서 개발도상국 지위의 혜택을 받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압박하자 중국 관영 언론들이 이를 일제히 비판했다.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28일 중요 국제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종소리'(鐘聲·종성...
2019.07.28 13:52
베트남항공, 유방확대술 받은 승객 과다출혈로 긴급 회항
[헤럴드경제]베트남에서 유방확대술을 받고 비행기에 탄 승객이 피를 많이 흘리는 바람에 비행기가 긴급 회항하는 일이 벌어졌다.28일 일간 뚜오이째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26일 오전 6시 40분께 베트남항공 'VN-1262'편이 베트남 남부 호찌민시에서 이륙한 뒤 북부 응에안성을 향해 40분가량 비행했을 때 ...
2019.07.28 13:39
오바마, '트럼프 비판' 흑인 前관료 149명 공동기고에 '공감'
[헤럴드경제]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에 관한 언급을 극도로 자제해온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전임자에 대한 비판에 이례적으로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27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자신의 행정부에 몸담았던 아프리카계 관료 149명이 전날 WP에 게재한 공...
2019.07.28 11:50
베트남 교민들도 일본제품 불매운동 동참
[헤럴드경제]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한국 소비자들의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베트남 교민사회로 확산했다.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베트남 호찌민한인회는 지난 26일 일본제품 불매 결의대회를 하고 본격적인 '보이콧 저팬' 캠페인을 시작했다.결의대회 후 일부 교민은 호찌민 시내 일본 상점 밀집 지역인 레 타인 ...
2019.07.28 11:43
관광오라더니 "매너 지켜라"…日, 한글 등 3개언어 동영상 제작
[헤럴드경제]일본 정부가 내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자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기본 매너'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배포할 계획이라고 산케이신문이 28일 보도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케이는 일본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라 관광지 주민들의 생활 환경이 악화되는 &...
2019.07.28 11:37
日, 中핑계로 자위대 함정 탑재 무인 헬기 20기 도입
[헤럴드경제]일본 정부가 해상자위대의 호위함 등에 탑재할 대형 무인 헬기 20기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28일 보도했다.요미우리는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렇게 전하며 중국군의 해양진출과 관련해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의 경계 감시 활동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설명했다.일본 정...
2019.07.28 10:28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없애는 미국 기업들
미국 대기업들이 마케팅을 전담하는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자리를 없애고 있다고 CNBC방송이 보도했다.맥도날드는 오는 10월 현재 CMO가 회사를 떠나면 후속 인사를 하지 않을 계획이다. 우버 역시 마케팅 관련 업무 조직개편이 이뤄졌으며 존슨앤존슨(J&J)도 CMO 업무를 다른 부문장들이 골고루 나눠 맡는 형태의 조직...
2019.07.28 08:20
일본 지진, 미에현 남동쪽 해역 6.5 규모…“도쿄 주민들 느꼈을 것”
일본 미에현 남동쪽 해역에서 지진이 감지됐다.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1분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이번 지진은 북위 33.00도, 동경 137.40도 지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420㎞다.기상청은 이번 지진 자료는 일본기상청(JMA)의 분석결과라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진의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다만...
2019.07.28 08:09
“美 출산율, 30년 만에 최저치 기록”
미국의 출산율이 지난해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미국 CNN방송이 최근 보도했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National Center for Health Statistics)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일반 출산율은 지난해 계속 감소해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이 보고서는 전국의 15~44살 여성들 사이에서 2017년과 2018년 사이에 일반 출산율...
2019.07.28 08:01
5991
5992
5993
5994
5995
5996
5997
5998
5999
60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