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우버, 직원 400명 해고…글로벌 마케팅 인력 3분의 1 감축
세계 최대 차량공유서비스 업체 우버가 마케팅 직원 약 400명을 해고하기로 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이는 1200여명에 달하는 전 세계 우버 마케팅 인력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블룸버그통신, CNN 등에 따르면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번 변화는 우버...
2019.07.30 15:09
모디 인도 총리, 카슈미르 테러날 베어 그릴스와 생존 프로그램 촬영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생존 전문가’ 베어 그릴스가 진행하는 야생 생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2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디스커버리 채널 인디아는 SNS를 통해 다음달 12일 방송되는 ‘인간 대 자연’(Man vs. Wild)에 모디 총리가 출연해 베어 그릴스로부터 생존 비결을 전수 받았다고 밝혔...
2019.07.30 14:59
日언론 놀래킨 한국 불매운동 “이번엔 장기화 이례적”
일본 언론들이 한국 내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관련 과거 사례와 다르게 이례적으로 장기화 양상을 띠고 있는 것에 대해 심층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요미우리신문은 30일 ‘일본 불매, 한국에서 확대’란 제목의 기사에서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강화에 반발하는 한국 내 움직임을 자세히 소개했다.요...
2019.07.30 14:38
日언론 “오래 못 갔던 한국 불매운동, 이번엔 이례적 장기화”
일본 정부의 반도체 소재 등의 수출규제 강화 조치가 촉발한 한국에서의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심층적으로 전하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요미우리신문은 30일 ‘일본 불매, 한국에서 확대’란 제목의 기사에서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강화에 반발하는 한국 내 움직임을 자세히 소개했다...
2019.07.30 14:36
브라질 교도소서 범죄조직간 충돌로 재소자 57명 사망
브라질 북부의 교도소에서 재소자들 간에 충돌이 발생해 최소 57명의 재소자가 사망했다고 AP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브라질 파라 주(州) 알타미라 교도소는 이날 오전 7시께 범죄조직원 간의 싸움이 벌어졌다고 밝혔다.해당 범죄조직은 리우데자네이루에 기반을 둔 코만도 베르멜호와 현지 조직인 코만도 클라세 A...
2019.07.30 14:22
일본은행, 기준금리 '-0.1%' 동결…추가 완화 가능성 시사
일본의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단기 정책금리를 마이너스 0.1%, 10년 만기 국채 금리 상한선을 0% 유지하는 등 현행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키로 결정했다. 연 80조엔(한화 약 870조 원) 규모의 국채매입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BoJ는 지난 29일부터 양일간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2019.07.30 14:12
중국 다음은 베트남?…미국, 잇따라 경고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미국 기업들이 베트남과 무역에서 불공정한 무역 장벽에 부닥치고 있다며 베트남과 무역분쟁 가능성을 제기했다.29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이날 상원 재무위원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에서 “미국 상품의 베트남 수출을...
2019.07.30 14:10
英존슨의 ‘노딜 브렉시트’ 한지붕 네가족 파열음
“존슨은 영국의 55대 총리가 아니라 잉글랜드의 ‘초대 총리’로 기억될 수도 있다”(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보리스 존슨 영국 신임 총리가 취임한 이후 ‘노 딜 브렉시트(영국의 합의없는 유럽연합 탈퇴)’가 기정사실화되면서 영국이 분열과 혼란의 정국으로 빠져들고 있다. ‘한...
2019.07.30 11:25
“트럼프의 억만장자 친구가 美 중동정책 좌우”
미국의 중동 정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적인 인연에 좌우된 것으로 드러났다.2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하원 정부개혁감독위원회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친구인 토머스 배럭 주니어〈사진〉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2017년 미국 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원전을 판매하도록 추...
2019.07.30 11:25
트럼프 ‘최악의 도시’ 글로벌 가이드…WP의 조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종차별 전선이 흑인 목사까지 확대되면서 그의 근거없는 발언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부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살고 싶지 않은 도시로 언급한 글로벌 가이드’까지 소개하며 조롱하기도 했다.2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볼티모...
2019.07.30 11:24
5991
5992
5993
5994
5995
5996
5997
5998
5999
60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