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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하나가 무려 3억2000만원?
하나에 3억2000만원이나 하는 케이크가 등장,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하고 있다.사람 키보다 큰 220㎝ 높이에 99종류의 백조모양과 999만송이의 국화가 장식돼 있으며 최고급 수정이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이 케이크는 중국 선양(沈阳)의 난징베이지에(南京北街)에 있는 한 베이커리에서 만들었다고 중신왕(中新网)이 전했다...
2011.05.03 15:03
日총리 재일한국인서 4만엔 받아 ‘피소’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재일 한국인에게서 정치헌금 4만엔(52만원)을 받은 혐의로 피소됐다.3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가나가와(神奈川)현에 사는 주민 2명은 2일 간 총리의 헌금 수수가 정치자금규정법 위반이라며 도쿄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이들은 간 총리가 받은 돈 중에서 2006년 9월의 100만엔은 공소시효...
2011.05.03 14:38
화장실에 살면서도 ‘행복하다’ 웃는 소녀
화장실 청소일을 하는 할아버지와 함께 화장실에 살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중국인 소녀가 화제다.중국 랴오닝TV(辽宁卫视)는 27일 절강(浙江)성 항저우(杭州)의 한 버스 종점 옆에 있는 화장실 옆에 살고 있는 9살 시아오원(小文.여)의 사연을 소개했다.그녀의 아버지는 장애인이라 생활능력이 거의 없으며 어머니는 집을...
2011.05.03 14:30
中, 지난해 외국항공기 214차례 영공 침입
중국 국가해양국은 3일 ‘2010년 중국해양행정집행 공보’를 통해 지난해 외국 선박의 영해 침범사례가 1303건이었고 외국 항공기의 영공 침범 건수가 214건이었다고 밝혔다.중국 국가해양국은 그러나 구체적인 사례를 적시하지는 않았다. 이는 중국이 지난해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서해(중국명 황해) 등을 ‘무리하게’ 자...
2011.05.03 14:15
이슬람 과격단체 ‘피의 聖戰’ 경고
이슬람권 반응은중동 반미시위는 아직 없어이라크 침공때와는 대조적“알카에다 입지 줄었다”對아프간 전쟁은탈레반 확고한 입지 구축美, 주요거점도 확보못해철군 계기되진 못할듯중동 민주화 파장은‘친서방’ 살레 예멘 대통령테러 핑계로 진압수위 높일땐반정부시위대 위기 몰릴수도미국이 추적 10년 만에 오사마 빈 라...
2011.05.03 13:01
<빈 라덴 사망> 환호가 두려움으로...테러는 살아있다?
알카에다 건재…즉각 성전 선언美·유럽 등 구체국가 타깃독일·호주 자국민 여행 경보EU·인터폴 경계강화 총력지구촌 증시도 하락세 반전“오사마 빈 라덴은 죽었다. 그러나 알카에다는 죽지 않았다.”1일(이하 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미군 특수부대에 의해 빈 라덴이 사살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2011.05.03 12:59
암 투병 애인 위해 함께 머리 깎아
암에 걸린 여자친구를 위해 함께 머리를 깎고 응원하는 남자친구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중국 랴오닝TV(辽宁卫视)는 3일 보도에 따르면 왕슬야(42.여)는 암에 걸려 머리를 모두 깎아야 했다.힘겨운 암투병에 지친 왕씨가 자신의 민머리에 낙담해 하고 있을 때 그녀의 7살 연하 남자친구가 깜짝 선물을 건넸다.왕씨와 마...
2011.05.03 11:47
빈 라덴은 죽었지만 테러는 살아있다?
알카에다 건재…즉각 성전 선언美·유럽 등 구체국가 타깃독일·호주 자국민 여행 경보EU·인터폴 경계강화 총력지구촌 증시도 하락세 반전“오사마 빈 라덴은 죽었다. 그러나 알카에다는 죽지 않았다.”1일(이하 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미군 특수부대에 의해 빈 라덴이 사살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2011.05.03 11:42
日 4월 신차판매 역대 최악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일본의 4월 신차 판매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신차 판매 대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47.3% 급감한 18만5673대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한달 판매량 최저기록은 1968년 1월의 19만8693대였다.4월 신차 판매 대수가 반 토막 난 이유는 동일본대지진의 영향으로 ...
2011.05.03 11:42
오바마, 5일 9.11 테러 현장에…군사작전 당일엔 골프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9ㆍ11 테러를 주도한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 사망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5일(현지시간) 테러현장인 그라운드제로를 방문한다.댄 파이퍼 백악관 공보국장은 트위터를 통해 오바마 대통령이 뉴욕 그라운드제로를 방문하고 유족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2일 보도했다.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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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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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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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