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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사> 국토해양부 外
▶국토해양부 ◇과장급 전보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릉국도관리소장 김남철 ▷국립해양조사원 남해해양조사사무소장 임영태 ▷동해지방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장근호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황의선 정진관 ▷인천지방해양항만청 해양환경과장 허삼영▷공공기관지방이전 추진단 파견 양옥천 ▷통일부 파견...
2011.02.10 11:45
폭발물 의심상자 열어보니 10억 돈다발...누가? 왜? 무엇때문에?
지난 9일 서울 여의도백화점 내 물류창고에서 발견된 10억원이 든 상자의 주인이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상자에는 흔한 지문조차 발견이 안 됐다. 경찰은 보관자로 알려진 강모(28) 씨가 보관 당시 남겨놓았던 휴대폰 번호를 대포폰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대포폰일 경우 10억원의 진짜 주인을 찾는 것은 장기...
2011.02.10 11:41
<포토뉴스>정병국 장관-방송협회 회장단 회동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방송협회 회장단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인근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방송콘텐츠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재천 CBS 사장, 김재철 MBC 사장, 정 장관, 김인규 KBS 사장, 곽덕훈 EBS 사장.
2011.02.10 11:41
매일 “살려달라” 비명...쓰레기에 버려진 3세兒, 알고 보니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한 뒤 쓰레기 더미에 버려진 3세 아이가 버려진 지 한달이 지나서야 우연히(?) 발견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런데, 이 비정한 아버지는 평소에도 아들을 때려왔으며, 얼마나 때렸는지 이웃들이 계속된 아이의 울음소리에 민원을 제기해 같은 동네에서 두 차례나 이사를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친자식이...
2011.02.10 11:41
고효율 신소재 제어기술…서강대생 김혜나씨 개발
신소재를 고효율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대학 학부생이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10일 서강대에 따르면 화공생명공학과 4학년 김혜나(24ㆍ여·사진) 씨는 고분자 물질의 표면 특성을 손쉽게 조절하는 방법을 개발해 최근 영국 유력 학술지 ‘소프트 매터(Soft Matter)’에 관련 논문을 게재했다. 고분자 물질은 태양전지 ...
2011.02.10 11:39
<포토뉴스>한화·과학창의재단 ‘싸이언스 챌린지’ 개최
한화그룹과 한국과학 창의재단은 과학문화 발전을 위해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과학경진대회 ‘싸이언스 챌린지(Science Challenge for Young Talent)’를 올해부터 개최한다. 지난 9일 서울 태평로2가 프라자호텔에서 남영선(왼쪽) ㈜한화 대표이사와 정윤 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이 대회 운영에 관한 업무 협정을 한 후...
2011.02.10 11:37
<세상은 지금>“우리 조상 묘인줄 알았는데…”황당 이장 등
○…엉뚱한 사람의 묘를 자신의 조상 묘로 착각해 시신을 파내고 화장까지 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10일 경남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양산에 사는 박모 씨는 5일 친척으로부터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평소 아버지의 묘를 관리해온 이 친척은 “설을 맞아 묘에 들렀는데 무덤이 파헤쳐져 있고 시신도 없어졌다”고 전했다...
2011.02.10 11:35
LPG 가격 담합 E1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차경환)는 수년간 SK가스 등과 LPG 판매가격을 담합해온 주식회사 E1을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E1은 지난 2003년부터 2008년 사이 SK가스 등과 담합을 통해 연평균 555억원의 순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LPG 가격자유화가 이뤄지기 이전인 2000년까지 연평균 당기...
2011.02.10 11:19
10대가 인터넷 공동구매 판매사기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에 공동구매 카페를 개설해 물품 대금만 챙긴 혐의(사기)로 S(18)군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S군은 인터넷 육아용품 공동구매 카페 ‘메리즈군’을 만들어 지난 7일 김모(27ㆍ여)씨에게 기저귀 대금 30만원을 은행계좌로 송금 받는 등 이같은 방법으...
2011.02.10 11:18
특허청, 반지-목걸이 등 무심사 특허 대상 품목 확대
반지ㆍ목걸이 등 패션물의 특허권 획득이 손쉬워진다. 특허청은 10일 패션성이 강하고 라이프사이클이 짧은 품목에 대해 조기에 권리를 부여하는 디자인의 조기 권리화를 위한 디자인보호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오는 4월1일 시행을 앞두고 입법 예고했다.개정안에는 디자인무심사제도의 대상 품목을 10개류(2460개 22.6%)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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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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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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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